대출을 받을 때 상환 방식을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매달 부담과 총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. 1억 원을 연 4.2%로 10년 동안 빌리는 같은 조건으로 세 가지 방식을 비교했습니다.
한눈에 비교
| 상환 방식 | 첫 달 상환액 | 마지막 달 상환액 | 총이자 |
|---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1,021,984원 | 1,021,984원 | 약 2,264만 원 |
| 원금균등 | 1,183,333원 | 836,250원 | 약 2,118만 원 |
| 만기일시 | 350,000원 | 100,350,000원 | 4,200만 원 |
조건을 바꿔 보려면 대출 상환 계산기를 쓰세요.
원리금균등: 매달 같은 돈이 편하다면
매달 나가는 돈이 같아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.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식입니다. 대신 원금균등보다 총이자가 조금 더 많습니다(위 조건에서 약 146만 원 차이).
원금균등: 총이자를 줄이고 싶다면
원금을 빨리 줄이기 때문에 총이자가 가장 적습니다. 처음 몇 년의 부담이 크므로, 지금 소득이 넉넉하고 앞으로 지출이 늘어날 사람에게 맞습니다.
만기일시: 짧게 쓰고 한 번에 갚을 계획이라면
매달 이자만 내므로 부담이 가장 적지만, 원금이 줄지 않아 총이자가 가장 많습니다. 전세자금대출처럼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받아 갚는 대출에 주로 씁니다.
고를 때 체크리스트
- 매달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상환액은 얼마인가
- 중간에 목돈이 생기면 먼저 갚을 계획인가 (중도상환수수료 확인)
- 금리가 고정인가 변동인가
기준일: 2026-09-24 ·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.